파키스탄은 지금 날마다 실종자와 사망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 하루만 해도 75명이 사망되고 실종되었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136명 또 1600명 정도가 중경상을 입었다고 현재 집계가 되고 있습니다.
한 3400km 정도의 지역이 피해를 입었다고 얘기하고 있고 400여 개의 마을이 침수되었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군인이 구조와 구호 활동을 하고 있는데 남부 신드 지역과 발루치스탄, 그리고 북부 스와트 지역까지, 광범위한 지역까지 피해가 있어서 현재 쉽지는 않습니다.
현재는 비는 오지 않고 있는데요.
정부는 그래도 한두 번의 비가 더 올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시내에는 많은 지역이 물이 고여 있는 지역도 눈에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가 하나하나 찾아가서 수해복구를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보니까 그 상황을 그냥 지켜보고 있어서 그런 여러 가지 폐수와 또 배수시설 문제는 여전히 파키스탄 사람들에게 어려운 문제로 남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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